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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성 범죄자의 신상 입니다.

성 범죄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중..... 마지막 소재 파악지가 성남

오늘은 기가 막힌 뉴스 소식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한 성범죄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건인데요 이에 경찰은 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남성을 공개 수배 하였습니다.

전자발찌란?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성 범죄자에 대해 이 전자발찌를 착용시키는데요 전자발찌에는 부착장치와 재택감독장치, 그리고 GPS가 내장된 위치추적장치로착용하는 범죄자는 항상 위치추적장치를 휴대하고 있어야 하며 발목에 부착된 전자파를 위치추적장치가 지속적으로 감지하여 범죄자의 이동 경로를 재택감독 장치로 제이터를 전송하여 범죄자의 이동 경로를 파악합니다.

사건의 전말

이 사건은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훼손 달아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의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17일 밤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범
죄자 A 씨가 착용하고 있던 전자발찌가 훼손되었다는 신호를 감지됐습니다.
범죄자 A 씨는 전자발찌 훼손 직후 경기도 용인, 광주, 성남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성남을 마지막으로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며 범죄자 A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법무부에서는 범죄자 A 씨를 공개 후배 하였고, 시민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042-280-1201

타워 크레인 기사 인 범죄자 A 씨는 170cm, 90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흰색 반팔 티셔츠, 검은색 바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검은색 가방을 메고 
있다고 합니다.
(안 보이려고 검은색으로 무장한 것 같네요)
몸에 문신은 없으며, 걸음걸이는 팔자 걸음걸이로 이 범죄자 A 씨를 목격했거나
알고 계시는 시민은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런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사건은 약 5년 전에도 있었는데요 이런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의 공포감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남지역에서 마지막으로 소재 파악이 되었다고 하니 성남에 거주하시는 여성분들은
필히 귀갓길, 늦은 시간 혼자 계시는 것에 조심해야겠습니다.
세상이 이리 흉합니다. 어딘가에서 또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 수도 있는 사태에 미리 대비하여

보다 좋은 안녕한 삶을 추구하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각자 개인의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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