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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su7 내년 초 출시화
보조배터리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로 유명한 회사 샤오미가 2024년 초 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전기차의 이름은 su7으로 정식 명칭 되었고 베이징 샤오미에서 브랜드화할 것으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으며, 중국 베이징 자동차 그룹이 제조할 예정으로 밝혀졌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 성능 비교
*5인승 세단
*118인치 휠베이스
*패스트백 루프라인
*비야디 자회사가 공급하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4 도어 쿠페 형태
*모델등급에 따라 맥스로 나뉨
*최상위 모델 650마력
*최고속도 265km
*첨단 보조 주행 감지 기술 옵션 장착
*휠 베이스 2,997mm
*패스트백 세단
*단일 모터 rwd
샤오미 전기차 외관
중국에서는 포르셰 파나메라, 타이칸을 연상시킨 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공개된 이미지를 확인해 보면 여러 자동차의 느낌을 일부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헤드렘프를 비롯한 전면부는 맥라렌의 특징이 조금 섞여 있고 측면부는 타이칸의 느낌이 조금 섞여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면 리어램프는 좌우가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수납식 리어윙은 접었다 펼쳐지는 것뿐만 아니라 주행 환경에 따라 각도 조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상위 모델 샤오미 전기차 su7 맥스
최상위 모델인 su7 맥스의 외관은 기존 차량 보다 조금은 다르다고 합니다. 휠 내부는 브레이크 디스크와 노란색 캘리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으며, 루프에는 라이다를 비롯한 각종 센서가 집약되어 있다고 합니다.
샤오미 su7의 크기는 (길이 X 너비 X 높이) 4997 x 1963 x 1455mm, 3000mm의 휠베이스를 장착한 대형 세단급 크기입니다. 타이칸 조다 조금 길고 높은 것으로 판명되고 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 맥스는 스포츠 서스펜션이 탑재돼 높이가 1440mm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 내부
실내 디자인은 자세하게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휠 주변 유출된 이미지에는 조작을 최소화하고 간결한 디자인일 확률이 높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핸들은 전자식 도어 핸들로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실내는 넓은 가죽 소재로 마감처리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전기차 su7 모터
1개의 모터를 사용하는 전륜구동 모델과 2개 모터로 4륜 시스템을 만든 고성능 모델로 나눌 것으로 예상이 되며, 모드 모델은 800v 시스템으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기본형은 300마력을 발휘하고, 전기모터, 인산철리튬 배터리 조합입니다. 최고속도는 210km 정도로 예상이 되고 차량의 무게는 약 2000kg으로, 전, 후륜 모두 245/45/R19크기의 타이어가 장착될 것이라고 합니다.
샤오미 전기차 가격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5400만 원 정도로 측정이 될 것이며, 여론에서는 테슬라 모델 3 보다 비싸다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조금 더 시일을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