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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독전'2 줄거리 및 정보, 후기 메인 예고편

인건파덜 2023. 11. 17. 18:16

자 신이 이 선생이라 사칭했던 브라이언 이 서영락 일당의 짓으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용산역에 발견 됩니다. 그렇게 모두가 브라이언이 이 선생으로 알고서 사건은 마무리가 되려고 하지만, 서영락이 이선생이라고 확신하던 원호가 서영락의 행방을 쫓으면서 진행이 됩니다.

브라이언이 잡힘과 동시에 모든 사건이 꼬여버리게 되고 그 상황을 해결하려 일명 큰칼이라 불리는 '섭소천'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화상을 입은 브라이언과 서영락의 행방을 물색 하면서 사건은 커지게 됩니다.

2023년 11월17 일 바로 오늘 넷플릭스 에서 개봉하는 대한민국 범죄, 액션, 모험 영화이며,

감독으로는 백종열 감독이 맡았으며, 2018년 영화 독전의 후속작품입니다.

주요인물

●조진웅: 조원호 (오랫동안 마약 조직의 실체를 추적한 집념의 형사.)

● 한효주:큰칼 (본명 섭소천: 조직의 보스 '이선생'의 실체를 알고 있는 인물)

● 차승원: 브라이언 리 (전편에서 자신을 '이선생'이라 자칭 했던 인물)

● 이주영: 로나 (최상급 마약을 만드는 농아남매 여동생)

● 김동영: 만코 (최상급 마약을 만드는 농아남매 오빠)

● 오승훈: 락 (조직에서 버림받고, 자취를 감춤)

● 강승현: 김소연 (서울동부경찰 마약팀 형사)

내가 알고 있던 '독전'의 영화와는 사뭇 달랐습니다. 처음부터 박진감 넘치게 묘사가 되었지만 전편에 이은 후속작들은 대게다가 큰 충격을 주려는 듯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품을 맡은 감독의 입장에서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햇고, 더 많

은 스릴과, 더 많은 미스테리함을 주려고 한듯 보였지만, 정작 전편에서 밀려오는 파급력들, 혹은 뭔가 모르게 누가누군지 모르게 흘러가는 상황들이 주는 타격감에 매료되어 '독전'2를 보는건 아니었는지 생각 하게 되었고, 그러고 보니 뻔하진 않

지만 가슴이 요동치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은 전편보다는 감소 한 느낌이었습니다. 순간순간 마다 묘사되는 쇼킹한 장명들은 영화의 전반적인 공포감과 미스테리함을 느끼기엔 충분 했지만 전편인 '독전'이 가져다 주는 긴장감은 다소 떨어 졌습

니다. 내가 알던 독전과 많이 달랐고, 후속작이 나온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청을 했던터라 내가 원했던 독전의 작품도 아닌듯 했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 상영작이 었던 '독전'2 는 용산역에서 벌인 혈투 이후, 지치지 않고 여전히 '이선생' 을 쫓는 형사 '원호'와 그 이후에 사라진 '락'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 리' 그 중간에서 벌어진 험한고 추악한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 의

독한 정쟁은 그린 작품입니다.